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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픽셀 안에 줄을 선 여덟의 인연
길게 돌아서 나선으로 흘러가는 시간 속
똑같은 얼굴, 똑같은 몸짓, 감싼 채로
일순간 공장에서 찍어낸 기성품처럼 살아가네
그들이 같은 곳을 보며 숨을 쉬는 동안
한 사람이 그 순간을 벗어나려고 하고
그 이름, 브람스와 같이 울려 퍼지는 순간
두려움은 사라지고, 하나의 목표만이 존재하네
단 하나의 꿈, 그것만을 꿈꾸며
새로운 경로를 밟아 나가기 시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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