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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Coffee b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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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DIN MILD COLOMBIA SINGLE ORIGIN 쟈뎅 마일드 콜롬비아 싱글 오리진 최적의 커피 환경인 콜롬비아 페레이라 지역에서 생산된 원두라고 한다. 이전의 커피 원두와 비교했을 때 초콜릿과 같은 색깔로 더 진하고 향과 풍미가 좋다. 처음 개봉했을 때 콧속으로 들어오는 향기에 기분이 좋았다.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에 여러 다른 맛과 향이 첨가된 커피로 루왁 커피의 1/5(?) 정도의 맛과 향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
COLOMBIA ANTIOQUIA SUPREMO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수프리모 일단 향은 이전 커피 원두가 더 좋지만 바디감은 안티오키아 수프리모가 더 나은듯 하다. 홀빈 형태는 훨씬 더 동글동글하고 알차 보이고 분쇄했을 때는 옛날에 할머니가 쌀을 곱게 빻았을 때처럼 손으로 쥐면 꽉 뭉쳐질 것처럼 미세하게 곱다. 커피 맛은 여러 가지 균형이 잘 맞는 딱 떨어지는 맛이다^^
KENYA NYERI AA FAQ 케냐 니에리 에이에이 에프에이큐 이 커피는 아이스보다는 따~뜻한 상태로 마시는 것을 추천하며 와인처럼 음미하면서 즐기면 최상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인 취향^^) 이번에는 핸드드립 대신에 커피머신을 이용해서 커피를 내렸다. 확실히 뜸을 보니 핸드드립보다 균일하게 내려져서 그런지 맛이 더 일정한 듯 하다. 원두도 이전 것들과 비교했을 때 더 통통하고 알차다. (몇 알은 조금 찌그러지거나 로스팅이 많이 된 부분이 있긴 하다 ㅎㅎ) AA는 케냐 생두 중 최고 품질 등급이라고 하는데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케냐 니에리 지역에 가보고 싶은 소망이 ㅋㅋ 화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황홀하고 맛있는 커피다!!!
맥널티 콜롬비아 안데스 오리진 아스파라거스를 너~무 좋아해서 스테이크 먹을 때 꼭 사는 나^^ 일요일 저녁거리를 사면서 홀빈 원두가 떨어져서 새로 샀다. 이번에는 콜롬비아 안데스 오리진. 지난번 NY2보다는 원두도 덜 깨져있고 오렌지 향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핸드드립으로 내리다가 4D가 제공되었으면 훨씬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났다 ㅋㅋㅋ 뜸도 잘 떠지고 커피향이 엄청 좋았다^^
BRAZIL CERRADO NY2 커피 원두를 새로 샀다. 커피알이 깨진 것들이 많고 크기도 작은 편이다 이렇게 보면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크래프트 커피로 맛은 괜찮은 편이고 가격도 저렴하다. 1KG 홀빈이라서 누군가는 양이 많다고 하지만 실제로 나같은 사람한테는 1주 혹은 2주에 소비하는 양이라 많지 않다. 커피만 봐도 눈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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