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ong of the day

(141)
2023.12.8 카르멘 : 하바네라 (Jazz Ver.) -various artists 조촐한 연말 모임을 가졌다. 누군가는 이민을 가고 또 다른 누군가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등졌다. 원래 멤버 4명에서 이제 둘 만 남았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우리는 알 수 있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고.
2023.12.7 Am Feierabend - Christian Gerhaher 쿵짝쿵짝 - SSinNa Blame It On My Youth - 웅산 그대니까요 - 다비치 Cruel - ZAYN & Snakehips 오래전 그날 - 윤종신 (with 이적) Tainted Love - Isaac Dunbar 멋지고 좋은 조건을 가진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매력을 못 느끼겠다. 어떤 이유든 거절은 힘든 일이다. 사람 대 사람 관계는 좋지만 남자 대 여자 관계는 역시 불편하다.
2023.12.6 3. Finale (Allegro Vivacissimo) - Joshua Bell 비밀 더하기 비밀 - 양갱이 Gern Sini Ga To (거시니가토) : 전설의 사랑 - 자닌토(Janinto) How Can I Love You - XIA(준수) 나 같은 여자 - 화요비 WIND Of CHANGE - SCORPIONS 외출 시에는 항상 손수건을 챙긴다. 눈썹이 빠지거나 손에 먼지 등이 묻을 때를 대비해서. 맨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것이 비위생적이라서 항상 챙겨 다니는데 몇몇 사람들은 나를 유별나다고 생각한다.
2023.12.5 Alkan : Etude No.3 In G Major Op.35 - Various Artists 편지 - 서정미(Seo Jungmi) 달의 위로 - 달의 위로 Sofa Clubbing - Club Des Belugas & Thomas Siffling Loved By U - TOKiMONSTA & morgxn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이모님께서 점심 때 다시마튀각을 주셨다. 부각과 튀각 같은 식감의 음식을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었다. 가끔 전통시장에 갈 때 1봉지씩 사오곤 했는데. 전통시장에 갈 이유가 생겼다^^
2023.12.4 Liszt : Consolation No.2 In E Major - Various Artists 열 ( ) - 안진성 Autumn Finds Winter - 이루마 시간은 - 이영현 The Drum - Alan Walker 할 일의 축복을 내려받는 시기다. 이제 곧 2024년이 다가온다. 해야 할 일이 많아지는 것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퍼즐처럼 신나기도 한다. 야호!~~~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