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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ry

‘Under the tree(언더 더 트리)’의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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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벽 너머, 거친 소리와 험악한 움직임

 

폭력의 씨앗은 불완전한 공사에서 피어나

 

그러나 외로운 전원주택에선

 

가로수의 그늘 조망을 가릴 때

 

'Under the tree(언더 더 트리)' 같은 갈등이 시작되네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욕심

 

아이들의 눈엔 얼마나 한심하고 비교육적인지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조금씩 양보하고 타협하여

 

융화된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하네

 

우리는 그 광경을 지켜본다

 

소중한 것을 포기함으로써 얻는 것에 대해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우리

 

내적으로 그려진 이곳에서 상징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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