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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나드(무소르그스키) - 클래식피아노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 Orchestra Dell'accademia
Just Relax(feat.Tony D)- Eddie Caldwell
Kenno Dino - Cruzeiro
오늘부터 긴 연휴가 시작된다.
남들보다 일찍 연휴를 맞아 그런지 명절 느낌이 없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그렇다.
느긋하게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고 나서 영화 한 편을 보았다.
‘널 기다리며’ - 복수를 위해서 스스로 괴물이 된 소녀 ‘배우 심은경’
연기든 뭐든 과하거나 부담스러운 것을 싫어하는데 배우 심은경의 작품은 같은 부류의 영화들보다 더 현실감 있고 설득력 있게 느껴진다.
이런 배우가 광고도, 작품도 많이 찍었으면 좋겠는데 한국 연예계의 실정은 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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