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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 그들을 위한 세상 지구의 마지막 도시인 '네오 서울'에는 독특한 9인조가 살고 있었다. 그들의 이름은 신뢰, 호감, 공감, 감성, 논리, 이성,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였다. 각각은 서로 다른 성격과 역량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사회를 이루며 살아갔다. 그들의 세상은 각각의 역량에 따른 계급제가 있었으며, 그 중에서도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가 각각의 분야에서 가장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에토스는 신뢰와 호감의 대표였다. 그는 진심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그는 사회에서 가장 높은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다음으로 높은 지위를 가진 파토스는 공감과 감성의 대표였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을 위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
나만의 속도를 찾아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데 허락된 시간 12초 점심 시간 1시간 게임할 수 있는 시간 30분 업무 처리건수 120건 샤워하는데 쓰는 시간 15분 커피 내리는데 걸리는 시간 1분30초 광고 한 건당 40초 주차에 허용되는 시간 10분 사건을 마무리하는데 필요한 시간 30일 강아지 배식에 정해진 시간 2시간 30분 시험시간 70분 등등 나는 룰을 깨고 싶다 그리고 벗어나고 싶다 누구나 그렇다고 생각하는 공식들에서 새로운 속도를 찾아 기존에 없던 나만의 방식을 만들어 그 순간에 지붕 위에 놓여진 노랑색 의자에 앉아 민들레 홀씨가 날리는 모습을 보며 기대하겠다
枣饼的回忆 特殊的人 沉浸在思念中 被他无法抗拒的魅力所吸引 看似简单的游戏 我们的共存 但疑惑的心情 像深海的秘密一样变得越来越深 在某个地方等待伟大的诞生 冷如冰块的世界 在那里感受神圣的时间 我想一直听你的故事 像守护者一样看着 山村老妇的眼神 她种咖啡树的手温暖 在再次升起的阳光下 充满敬意的心 即使是末日的时代 也梦想着同样的日子 以宽宏大量和慈悲 我不是傻瓜 感受着手工制作的冬天的风情 生计艰难的时期 比起挑剔 更希望奢侈 回家的路上 怀念儿时吃的枣糕的香气
2024.01.27 Depuis Le Jour - Nicole Cabell 어느 봄날의 편지 - 모카피아노 Everlasting Love - Jamie Cullum 희재 - 성시경 I Always Get What I Want - Avril Lavigne How Long Will I Love You - Ellie Goulding Watercolor - Forester 새벽 1시30분. 오늘 읽은 책 '번영의 역설' -The Prosperity Paradox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다. '자본주의'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나에게 제고할 만한 의문점을 제시한 책이다.
Day 16 Day 1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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