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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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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초, 매 분 그리고 매 시간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아기 예수의 탄생이 시작된 낡은 마굿간 산타의 털모자와 양탄자 위의 미소짓는 스웨터 그리고 고요한 밤, 눈뭉치를 굴리는 아장아장 걷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고양이 발자국처럼 몰래 찾아온 해피 크리스마스 공항에서 이별을 거짓말처럼 숨기며 보내는 연말카드 그리고 기하학무늬가 새겨진 털실 꾸러미로 만든 목도리와 장작 벽난로에 불을 밝히고 선물을 품에 안고 앉아있는 액자 속 풍경 산 허리 아래, 고즈넉한 논과 밭에서 요들송을 부르며 춤추는 산양들 그리고 산책로를 따라 걷는 사람들의 정겨운 소리와 공놀이하는 강아지들 크리스마스의 소중한 의미를 전해주는 메시지들 모든 것이 하나로 어우러져 이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고요하고 평화로운 크리스마스의 밤이 되네 함께 할 수 있을 그날을 기다리며 해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If You Were In My Shoes If I am not in this world A morning filled with diligence prepares for a new start, like a single plum Longing settles deeply like the dark night sky Wrapping the heart that lies in the coolness, looking up at the sky People like children feel the emptiness They fall into a deep sleep, embracing loneliness Wonder is added like a gift in a basket Enhancing the beauty of waterfalls and glaciers A ..
한해살이풀의 기로 그리고 머나먼 여정 야외온천 가장자리에 버드나무 한 가지 숨죽인 채 사케 한 잔을 가지고 있네 청솔모가 지켜보는 사이 밤나무 아래 연못을 바라보며 도토리 한 알과 함께 계단을 오르는 그런 전원생활의 즐거움 눈꽃송이 하나에 불사조 같은 꿈을 품고 성단 위에 올라가는 꽃무릇처럼 오래된 정자에서 별먼지를 바라보네 싫증을 느낄 때마다 남몰래 그 관심을 연구하며 설원 위에 말없이 서 있는 낭만가객이 되어가네 인류의 꿈을 이어가며 태어나길 잘했다 속삭이고 그 모든 것이 결국은 동그라미 같은 인생의 일부 그 틀에서 우리는 살아가며 그림 같은 살림살이를 꾸리네
小丑的杂技 穿着南瓜色针织衫的狐狸玩偶 听着挂在烛台上的蛇的歌曲 像维京人一样冲向世界的尽头 含着烟灰色的黄昏 站在狗屋前 等待牵手的徘徊 曾经有这样的一天 即使被叫做丑小鸭 也要用十个手指 将文化震撼的情况 原汁原味地表达出来 尽管想说什么 却装作不知道的 艺术家的生活 这就是我十年的恋 端庄的外貌 拥有整洁的你 我们的戏剧由同岁之年开始 用剑和盾对抗这个世界 用诱惑这个词装饰的这里是五彩斑斓的
Navigator of Destiny A morning that started in a banana farm The steps of a passerby walking the ice road The story that followed the alley is covered in smog And it spreads out subtly like rabbit grass Even if it's as cold as the taste of ice Treating each other like family There is a sense of urgency in the lower floor Still young, with a pure heart like a child's play Holding the sprout of green I feel the p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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