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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무게를 싣고, 자연의 옷을 벗겨낸
심연에 살던 그들, 누가 그 권리를 준 것인가?
흉내내는 용모로 고부가 가치를 얻는 자들
그들은 지배자인가, 아니면 도둑인가?
미개하다 비웃는 민족이 우릴 바라보며 웃네
지혜롭다 평하는 세상이 멍청이로 향하며 걷네
매년 10월, 지옥 같은 현실 속에서 축제를 벌여
당나귀 타는 거북이처럼 꾸밈없는 전투를 펼쳐
약속된 부귀영화 찾아 길을 나서는 이들에게
무슨 짐작을 두어야 할까? 서러운 기대일까?
삶은 잔혹한 판타지, 꿈은 착한 환상
그렇게 우리는 모든 것을 견디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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