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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ces-writing,pictures,cartoons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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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9
7의 고리 - 남자의 이야기 - 우리는 우리가 속한 세계를 그렇게 부른다 - '7번의 변신'. 이 세상에서는 강박적으로 하루에 7번 옷을 갈아입지 않으면 안 되는 법이 있다. 그런 법칙을 지키지 않으면 불명예에 휩싸이게 된다. 나, 한준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남자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옷장 앞에서 오늘 입을 7벌의 옷을 고르는 것이다.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춰서 옷을 선택해야 한다. 그 후 바쁜 하루가 시작된다. 회사로 가기 전, 점심시간, 회사 후, 저녁 식사 전, 식사 후 등등... 하루 동안 7번의 변신은 어디서든 계속된다. 이런 생활은 나를 피곤하게 만든다. 내 삶은 자유롭지 못하고 억압 받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 여자의 이야기- 그러나 다른 세계에서는 다르게 살..
1컷 cartoon)equality & equity = a<0, b자연수 정작 현실에서는 인종,성별,나이,장애 관계없이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지 않는다.
생명의 선택-자이테이아 오프닝 자이테이아, 두 가지 인류가 공존하는 이 세계를 소개한다. 체외 수정된 인간들은 '포레버스', 체내 수정된 인간들은 '템포럴스'라고 부른다. 세팅 메인 캐릭터는 체내 수정된 28세의 템포럴스, "레온"이다. 레온은 남은 시간을 알면서도 유쾌하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그린다. 갈등 레온의 친구인 포레버스, "맥스"는 레온에게 자신과 같은 평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안한다. 하지만 그것은 포레버스로 전환되는 것을 의미하며, 그 과정에서 모든 기억과 개성이 사라짐을 암시한다. 클라이막스 레온에게 남은 시간이 점점 줄어들면서 그는 스스로의 삶과 죽음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된다. 동시에 맥스는 자신의 영원한 생명 때문에 겪는 외로움과 의미 없음을 깨닫게 되며, 짧지만 화려한 템포럴스의 삶에 대한 부러움을 갖..
The Steps(시나리오) 화면은 서울의 번화한 거리를 향해 열립니다.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걷고 있습니다. 그들의 손목에는 작은 디지털 화면이 있는 브레이슬릿이 착용되어 있습니다. 이 브레이슬릿은 각자의 걸음 수를 계산합니다. 카메라는 젊은 여성, 지윤(주인공)을 따라갑니다. 지윤의 브레이슬릿에는 '499'라는 숫자가 깜박입니다. 그녀가 한 발짝 내딛자, 숫자가 '500'으로 바뀝니다. 동시에 그녀의 손등에 이상한 문자 하나가 새겨집니다. 지윤은 자신의 손을 보며 당황합니다. 주변 사람들도 같은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 사람들이 500보를 넘게 걷을 때마다 손등에 문자가 새겨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정부와 과학자들은 이 현상을 분석하기 시작하며, 매일 하루가 끝날 때 총 걸음수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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