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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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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서 꿈과 현실 사이 미묘한 경계에 서서 나의 마음은 창밖 풀 한 포기에 담겨 흐린 하늘 아래 쓸쓸히 솟아난 그 모습 내 기분을 비추는 거울 같아서 그 풀이 알 수 없는 슬픔을 말하듯 내 마음도 꿈인지 현실인지 몰라 잠에서 깨어난 이 세상, 나의 꿈 속 이야기 창밖의 풀처럼 나도 홀로 서 있네
A tranquil milestone Amid the throng, a sudden blackout takes the stage A lone butterfly aloft, in a daze Hovering above, it finds my crown In the quiet darkness, not a sound Its wings flutter gently, an ethereal sight Underneath the invisible moonlight A beacon of hope in desolate plight In this silent world, it's my guiding light In chaos it dances, serene and bright
灰色世界中的一抹暖阳 像三重波浪般的缘分,在宁静的海面上行走 期待一句话,但是在无听众的三人舞台上 只有寂静充满了,在黄昏中染成灰色的世界 然而犹豫不决,隐藏自己的一颗星星 从阴影中走出来,一个人走了过来 手里拿着一杯果汁和一个饼干 提供同情心礼物的温暖心情 眼睛被红色染红,充满了感动的香气 理解之心,比爱还要深沉 即使是短暂的相遇也留下风景,温暖地包裹着我们
the beginning of the end In the realm where chocolate whispers soft and bitter tales And ice cream sings of sweetness, in joyous, sugary scales Yet my mind, a tempest brewing, not of cocoa or cream Bears a taste that's far from soothing, like a dark and twisted dream The aftertaste is heavy, no palate cleanser near A thick and gloomy levy on the joy I used to wear Anxiety creeps in silence, forecasting dire ends A feast..
새로 태어나는 빛 조명들이 빛나는 책상 위, 인공의 흔적들이 가득하네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 그대로 담아 만들고 싶은 게 자연분해 되는 원료로 태어날 그 빛, 어떤 모습일까? 새와 다람쥐가 함께 누리는, 따스한 햇살 같을까? 자연의 숨결로 만든 조명이, 책상 위에 놓여진다면 모든 생명이 공존하는 세상을 상상하며 웃음 짓겠네 새들은 하늘을 날며 기뻐하고, 다람쥐는 나무를 넘나드니 그 모든 것이 함께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도 행복해질 거야 인간의 손길로 만든 것도 자연과 교감할 수 있다면 세상 모든 생명체가 함께 하는 길에서 찾아올 새로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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