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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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穿着同样的蓝色领带的男人 站在那里的我 蓝色的领带系在身上 他也是一样 我们虽然站在同一片天空下 但我的心深处无法掩饰不适 这个无意中遇到的时刻 我们为何选择了相同颜色的领带? 我们就像从工厂出生的成品 由重复单调的蓝线组成 但我们的个性和创造力在哪里? 如果所有事物都相同 人类存在的价值又在哪里? 困惑包围着我 内心产生的问题折磨着我 为什么我们不能不同? 为什么我们做出了相同的选择? 我们独特和差异化之美去了哪里? 留在我心中不适和困惑 它们都可能是对这个单色世界我的反抗 我想过不一样的生活 我想用自己独特色彩涂满世界 所以明天早上 我会改变领带颜色 作为世界上一个闪亮点 我会走自己独特之路
향기로운 하루 새벽의 새하얀 향기로 깨어나는 나 화이트 머스크의 숨결, 아침을 담아 햇살 가득한 오전, 흐르는 시간 위에 향기로운 물결, 행복을 감싸 안아 오후가 되면 세상은 라벤더로 물들고 잔잔한 휴식, 하루의 중심으로 노을 진 후엔 블랙 체리가 속삭여 저녁의 고요함, 달빛 아래 서려 낮과 밤 사이에 흐르는 디퓨저의 순간들 내일을 기다리며 잠든다 꿈결 같은 향기 속으로
花香,兰花的呼喊 雨季如丝,兰花独立,挺拔不屈 水滴滋润,生命盎然,傲然绽放 干旱无声,兰花坚韧,生存不易 尘土飞扬,气息稀薄,静默守候 两季更迭,兰花示人 顽强生存的力量与美
Inner beauty In veil of mask, she hides her face Yearning for freedom, seeking grace Cosmetics' chains, her heart does race Her reflection - a daunting place A compulsory paint, a daily trace Woven in society's tight embrace Behind the mask, she finds solace Unseen beauty in secret space To work she goes with masked grace In silent rebellion, she embraces her space
즐거운 노래 보사노바의 가락에 흔들리는 와인잔 저녁 노을이 부드럽게 내린다 깨진 유리 조각 위에 반짝이는 마지막 햇살 그녀의 눈물 같아 시간은 천천히 흘러 그리움만이 쌓여가는 40대의 가슴속에 하루를 닫는 노을 아래서 울컥하는 슬픔이 와인처럼 넘쳐 흐른다 무너진 잔과 함께 한 줄기 기억이 바닥으로 흐르네 그녀의 얼굴엔 깊어진 저녁 그림자가 슬프게 드리워진다 와인과 보사노바 사이에서 아름답고도 쓰라린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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